녹색환경은지구를살리는힘환경소식신문 발행인 고성훈

맑은물 푸른산 우리손으로

하영자 기자(spark0027@hanmail.net) 2011-08-25 11:25
우리는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여러 가지 조건의 환경에서 각자가 살아가지만 좋은 환경을 보존하고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면 미래에 머지않아 지구는 황폐화 되고 말 것이다. 세계 각국에서도 녹색성장을 부르짖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저탄소 녹색성장정책 을 펼치고 있다

우리가 태어난  1950년대 환경은 참으로 맑고 깨끗하여 한마디로 명경지수 였다. 흐르는 개울물 에 뛰어 놀고 송사리도 잡으며 어린시절 을 보내며 시골길 모퉁이에 하얗게 꽃피던  찔레꽃 순을 꺾어 먹으며 자란 시절 이 있었다

지금의 야산에는 황사가 내리고 오염 물질이 많이 묻어 있어서 아무거나  함부로 먹지는 못한다.

흐르는 냇물에 동네 아낙들이 빨랫도 하며 즐거움을 꽃피우던 곳은 오폐수로 썩은물이 흐르고 있어  아이들의 놀터가 없어져  자란나는 후손들은 그런 추억을  모르고 자란다 

어느새 세월이 흐르고 산업 과학의 발달과  경제성장이 높아 가면서 무분별한 환경훼손으로 생태계가 파손되고  지금의 지구는 뜨거운 열기로 열대야 현상과 남극의 빙산이 녹아내리며 기이한 현상으로 화산, 황사, 가뭄, 지진, 폭염 집중호우 태풍 한파 폭설 및 쓰나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시대 를 살아가는 환경활동가 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가슴아프다.

이제는 국민각자가 스스로 뼈저리게 생각하여  더 이상 환경을 내버려 두어서도 안될 것이다. 자라나는 후세대들 에게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가꾸고 만들어 나가야 할 크나큰 문제점 이라고 생각한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등 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저탄소녹색성장 을 중심으로 실생활에 직접 실천가능한 에너지절약, 온실가스감축,  그린스타트 운동등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가, 시민단체  그리고 행정이 함께 하는 환경협치 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시급한 사항이다.

썪고 방치된 하천은  생명이 살아숨쉬는 생태하천으로  거듭 나야하고

공장과 기업에서 내품은 대기오염 , 오폐수 , 온실가스 등은  줄어 나가야하며 이대로 방치 하게 되면   인체에 해를 끼치고 심지어 생명에도 지장을 초래할 수가 있다.  후손들에게 청정된 국토를 물려주기 위하여 평소 생활속에서 오염되지 않도록 쓰레기 분리수거와 오염이 덜 되도록 실천을 해야 되리라 여겨 진다.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그린스타트 운동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모아 질때  환경이 살아나고 지구를 살리는 힘이 되는 것이다.

장마철 에 특히 물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이웃끼리 서로 배려하며 작은일에 늘 감사 하게 생활하고 나아가 녹색생활 실천이 밝은 미래 에 큰 등불 역할을 할것이다.

 

 

 


 

저작권자 danew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평 (0)
댓글 등록 폼

로그인을 하시면 기사평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