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취약계층 세대 ‘화재없는 안전마을’조성 지원

김경희 기자(7400hee@daum>net) 2018-10-17 19:15
하동발전본부(본부장 김우곤)는 10월 11일(목)하동군 금남면 송문리 수문마을 회관에서 하동소방서(서장 성호선), 윤영현 군의원, 정재철 하동군안전총괄과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화재예방을 위한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지원하고,지정현판식 행사에 참석하였다. 또한 본부 자원 봉사자들은 마을 각 세대별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 차단기 전기설비 교체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하동발전본부에서 기초소방시설 물품을지원하고 하동소방서는물품 설치 및 화재예방 점검
지원을 통해 관내취약세대 화재예방과 화재발생시 초기 대처능력 향상으로 화재없는안전마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성호선 하동소방서장은 축사를 통해서 “지역사회의 소방안전을 위해 기초 소방시설을 지원해 준 하동발전본부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소방수혜 사각 지역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안전한 하동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하동발전본부는 하동군내 재난안전취약계층에대한 계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재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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