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부발전(주) 신정식 사장은 12월 11일(화) 태안발전본부 석탄취급설비 안전사고 관련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하여 12월 19일(수) 하동발전본부(본부장 김우곤)를 방문하여 석탄취급설비 등
발전설비에 대한 안전재난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발전설비 석탄운송설비 낙탄처리를 등을 위한 시설 보강, 조도확보, 안전표지판 및 방호장치 부착 여부 등을 세밀히 점검하고,
특히, 사고발생시 신속한 상화보고 체계를 구축하여 “Golden Time"을 놓치지 않는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최우선적으로
사람이 다치지 않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안전문화교육관을 방문하여 3D 영상 및 VR 콘텐츠를 체험하며 방문객, 협력사 및 본부 직원들의 안전교육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무재해‧무사고를 선도하는 一等 하동발전본부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