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의 정화활동 단체 사진
남해군 삼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순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장덕례)가 새봄을 맞아 지난 19일 둔촌마을 바닷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회원 30여 명은 폐스티로폼과 폐어구 등 해안쓰레기 5톤을 말끔히 수거해 깨끗한 해안변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삼동면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국토대청결운동, 김장 나눔 행사, 경로당 잔치, 헌옷 모으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