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어 모건 - 기대하는 의미의 덧없음(The Vanity of Supposing Significance) (자료출처 부산광역시)
지난해 개관하여 많은 관심을 받은 부산현대미술관이2019년 첫 전시를 오는 29일 금요일부터 개최한다.
‘자연‧뉴미디어‧인간’이라는 미술관의 핵심 가치에 맞추어 기획한 <자연, 생명, 인간>, <마음현상 : 나와 마주하기>와 미술관 개관준비기간 이래 수집한 소장품 기획전인 <상상의 공식> 세 전시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세 전시의 시작에 맞추어 교육프로그램과 어린이예술도서관도 시민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마음현상>전시와 연계하여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책들을 제안하는 기획서가를 준비하였고, ‘작품감상, 책 읽기, 창작활동’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어린이 아트투어 등 전시연계 교육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된다.
한편, 현대미술관은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매주 금·토요일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미술관에서 하단지하철역으로 운행하던 편도 셔틀버스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를 경유하여 확대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