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9월10일부터 10월10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매표소를 운영하여 유료화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 시민들의 볼멘소리가 간간히 나오고 있다.
티켓을 구입하여 입장을 하게 되지만 입장 후 행사장에 가면 산양삼과 산삼주, 더덕주 등 물건을 판매하는 장소도 있고, 상영관도 자리하고 있다.
많은 관람객이 다녀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지만 불만의 목소리도 나온다.
그 중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라는 것과 입장을 하는 것이 판매장에 물품을 구매하기 위한 입장료처럼 느껴진다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또한 전체적인 방송을 통해 행사 개최시간을 알려주지만 매표소에서 제대로 된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아 늦은 입장으로 인해 마감하는 장소를 보면 허탈하고 입장료 아깝다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행사장 내 순환차의 수도 작아서 원활하게 이용이 안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도 나와 유료전환 후 첫 행사인만큼 미비한 부분을 신속히 개선, 보완하여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의 만족감이 높을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나야 하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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