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세계교육․문화체험박람회’창원에서 열린다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CECO에서
경상남도의 공교육 활성화와 수도권과 지방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도교육청과 EBS가 후원하는 ‘2015세계교육문화체험박람회(TEEF2015)’가 오는 6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4일 동안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세계교육문화 체험
캐나다,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교육정책 및 교육트렌드를 각국 홍보관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유네스코의 재해게임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재해관련 퀴즈도 풀고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본, 중국 등 아시아의 의복 입어보기 체험 및 원어민의 동화책 읽어주기 등 아시아의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다.
▣ 오감만족 최신 교육콘텐츠 한자리에
대한민국 대표 교육방송 EBS는 두다다쿵, 번개맨 등 인기캐릭터와 함께하는 유치부 대상 프로그램과 초·중·학생을 위한 수학, 영어, 한글 등을 실생활과 연계한 융합형 교육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썬킴, 니콜 등 스타강사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방에서 접하기 어려운 교육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세미나 구성
경상남도 교육청의 특별강연과 교육정책설명회, 그리고 EBS의 교육전문가의 자기주도학습, EBS의 공교육 교육콘텐츠 활용법 설명회 및 캐나다 교육설명회, 프랑스의 고등교육 세미나 등 전 연령대가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세계교육문화 체험 이외에 새로운 교육문화 체험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사)한국뉴스포츠협회의 핀볼, 핸들러 등 새로운 체육활동 프로그램 시연 및 체험을 만나 볼 수 있다. 그리고 엄마들의 문화공간 프리마켓 체험 등 이색적인 교육문화 정보와 체험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창원시 기업사랑과 관계자는 “이번 세계교육문화체험 박람회가 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며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역에 소개하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